[POWER COMPANY] 디지털 플랫폼 구축 박차… "시장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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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최근 급변하는 디지털 변화 흐름에 대응하고, 새로운 시장환경을 선도하는 금융투자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에 집중하고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내·외부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고객 관점의 완성형 플랫폼 구축을 통해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 공급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또한 디지털 자산관리 및 모험자본 투자 영역 등에서 진행되는 규제변화에 선제적인 대응을 통한 리스크 관리 및 신규 수익원 다각화를 적극 모색해 양적·질적으로 동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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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최근 급변하는 디지털 변화 흐름에 대응하고, 새로운 시장환경을 선도하는 금융투자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에 집중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30세대를 겨냥한 차별화된 디지털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MZ 세대가 투자 시장의 주요 고객층으로 부상함에 따라 모바일 플랫폼과 디지털 금융을 고도화 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비대면 금융 및 투자 업무에 익숙한 젊은 고객층의 신규 유입을 위해 사용자 친화적 사용자인터페이스·사용자경험(UI·UX)으로 구성된 플랫폼을 설계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개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고객 중심의 혜택을 제공 중이다.
특히 'GPT뉴스레터'는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을 제고하고자 NH투자증권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서비스다.
전일 장 마감 기준 조회수 상위 10개 종목의 최근 뉴스를 주가 이슈, 경영·재무정보, 신기술·경쟁력 카테고리로 분류해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들이 쉽고 빠르게 이슈를 파악하도록 했다.
고객의 월별 투자활동을 해당 월의 시황을 반영한 AI음악과 함께 제공하는 '월간 나무·큐브' 서비스를 출시해 한 달간의 투자성과를 한눈에 점검할 수 있도록 개인화된 콘텐츠도 제공한다.
투자자들이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오픈,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을 단순 주식투자의 수단을 넘어 투자자의 '소통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의 커뮤니티 서비스는 포털 종목 토론방과 달리 이용자들의 주주 표시, 주식 보유 정보 인증이 가능해 신뢰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내·외부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고객 관점의 완성형 플랫폼 구축을 통해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 공급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또한 디지털 자산관리 및 모험자본 투자 영역 등에서 진행되는 규제변화에 선제적인 대응을 통한 리스크 관리 및 신규 수익원 다각화를 적극 모색해 양적·질적으로 동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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