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장도연, 손석구와 ♥ 응원…예능인X배우 커플 나올 때 됐다"('살롱드립2')

배선영 기자 2024. 7. 3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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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장도연의 연애를 응원했다.

홍진경은 등장하자마자 장도연에게 "손석구 씨랑은 어떻게 된거야"라고 물었다.

장도연은 "낫씽(Nothing)"이라며 실체가 없다고 했고, 홍진경은 "이야기를 해보자"며 앉았다.

홍진경은 장도연이 만나는 사람이 없다는 말에 "왜"라며 "재밌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다들 눈 뜨면 일만 하고, 예쁠 때 사랑도 많이 하고 데이트도 많이 하고 연애도 많이 하고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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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살롱드립2'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홍진경이 장도연의 연애를 응원했다.

30일 오후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왔다 유느님 웃음버튼 | EP.51 홍진경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홍진경은 등장하자마자 장도연에게 "손석구 씨랑은 어떻게 된거야"라고 물었다. 장도연은 "낫씽(Nothing)"이라며 실체가 없다고 했고, 홍진경은 "이야기를 해보자"며 앉았다.

이어 홍진경은 "석구 씨는 사귈 것처럼 그러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장도연은 "그분도 적잖이 당황하셨을 것"이라며 주변의 뜨거웠던 반응에 당황했단 이야기를 전했다.

홍진경은 "나는 응원했다. 이제 예능계에서도 배우랑 커플 하나 나와야 되지 않느냐"며 "도연이가 모든 한을 풀어주길 바랐다"고 말했다. 이어 "너는 할 수 있지 않냐" 묻자 장도연은 "저도 애써보는 걸로"라고 말했다.

홍진경은 도연이 배우랑 커플 만들기 운동본부를 만들자며 '장.배.커'를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장도연이 만나는 사람이 없다는 말에 "왜"라며 "재밌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다들 눈 뜨면 일만 하고, 예쁠 때 사랑도 많이 하고 데이트도 많이 하고 연애도 많이 하고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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