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선균, 스태프들 환호 받았던 '행복의 나라' 촬영 현장...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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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선균 유작 '행복의 나라' 제작기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선균, 조정석, 유재명 등이 출연하는 영화 '행복의 나라' 제작기 영상이 담겼다.
이에 제작기 영상에서 이선균의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이 울컥하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선균 목소리 오랜만이다", "그리워요", "유작인데...뭔가 슬플 듯", "멋진 역할로 마무리하길" 등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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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심수지 기자] 故 이선균 유작 '행복의 나라' 제작기 영상이 공개됐다.
30일 유튜브 채널 '잇츠뉴'에는 '[행복의 나라 Land of Happiness] 제작기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선균, 조정석, 유재명 등이 출연하는 영화 '행복의 나라' 제작기 영상이 담겼다.
영화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이선균)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조정석)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해당 작품은 최근 유명을 달리한 배우 이선균의 유작으로도 알려졌다.
이에 제작기 영상에서 이선균의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이 울컥하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영상에는 조정석, 이선균, 유재명 순으로 본인 캐릭터와 영화 촬영 중 비하인드 등에 대해 언급하는 부분이 담겼다.
특히 이선균은 본인이 연기한 '명령에 의해 사건에 연루된 정보부장 수행 비서관 박태주'에 대해 "굉장히 강직하고 청렴한 인물이다"라고 전했다.
추창민 감독은 이선균에 대해 "분장을 했을 때 많은 스태프들도 환호했던 기억이 난다. 200% 이상 그 인물을 해 냈다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세 사람의 열연이 모두 담겼으나, 故 이선균의 모습과 목소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선균 목소리 오랜만이다", "그리워요", "유작인데...뭔가 슬플 듯", "멋진 역할로 마무리하길" 등 반응을 전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 사진= 잇츠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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