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130㎜ 유도로켓, 정비사 착각으로 오발사…피해는 없어"
김인한 기자 2024. 7. 30. 1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군이 운용하는 고속정에서 130㎜ 유도로켓(비룡)이 잘못 발사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군은 30일 오후 모부대에서 운용하는 고속정에서 130㎜ 유도로켓이 모의시험 중 오발사됐다고 밝혔다.
발사된 로켓은 동해상에 떨어졌고 현재까지 인적·물적 피해는 없다는 게 해군의 설명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he300] "안전지침 위반 원인 분석, 재발 방지책 마련"
해군이 운용하는 고속정에서 130㎜ 유도로켓(비룡)이 잘못 발사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비룡은 해군 고속정에 탑재돼 적의 미사일 등을 원거리에서 정밀 타격하는 해상 무기체계다.
해군은 30일 오후 모부대에서 운용하는 고속정에서 130㎜ 유도로켓이 모의시험 중 오발사됐다고 밝혔다. 발사된 로켓은 동해상에 떨어졌고 현재까지 인적·물적 피해는 없다는 게 해군의 설명이다.
해군은 "오발사된 원인은 함정 수리 중 정비 담당자의 착오로 훈련모드가 아닌 실제모드에서 모의 테스트를 진행했기 때문"이라며 "해군은 안전지침이 지켜지지 않은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 방지책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인한 기자 science.inha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내와 남편 그리고 남친?…성진국도 놀란 기묘한 동거 - 머니투데이
- "반갑노"…래퍼 치트키, 신곡 띄우려 사망설 '자작극' - 머니투데이
- "양재웅, 어제 병원서 눈길도 안줘…사과는 언론플레이" 유족 분노 - 머니투데이
- "내가 이혼 강요"…정재용, 19살연하 아내와 이혼 후 생활고 고백 - 머니투데이
- "♥김승현, 이혼하자고" 장정윤 폭로…1년간 임신 포기한 사연 - 머니투데이
- 불난 집서 대피한 노부부…"앗, 귀중품" 다시 들어간 부인 숨져 - 머니투데이
- '로봇설' 멜라니아 여사 웃게 한 샤이니 민호 "또 뵙는다면…" - 머니투데이
- '입장료 연 7억' 걷히는 유명 관광지서…공무원이 수천만원 '꿀꺽' - 머니투데이
- "고부갈등 내 탓" 정대세, 엄마 말에 오열…♥명서현은 "두 얼굴" - 머니투데이
- 결혼만 수백번 한 배우, 남친 편지엔 "오늘도 다른 남자 꼬시는 너"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