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양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18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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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종양(창원시 의창구) 의원은 30일 지역구 사업 관련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창원 의창구민의 생활여건 개선과 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들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생활편의 증진과 지역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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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민의힘 김종양(창원시 의창구) 의원은 30일 지역구 사업 관련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지역 현안 사업이나 재난 등 예기치 못한 재정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정부가 편성하는 예산으로, 통상 연 2회로 나누어 교부하고 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대상 사업은 ▲북면 침수위험 취약 신천(하천)의 세월교 차단시설 설치 4억 원 ▲팔용배수장 배수펌프 교체 4억 원 ▲명서지구 급경사지 정비공사 4억 원 ▲남산공원 주차장 조성공사 3억 원 ▲의창구 급경사지 반계동·월계리 개선공사 3억 원이다.
김 의원은 2024년 상반기 특별교부세가 예년에 비해 총액이 줄었지만, 행정안전부 장관 등을 만나 적극적으로 사업 필요성을 설명한 결과, 전년보다 30%가량 증가된 18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창원 의창구민의 생활여건 개선과 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들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생활편의 증진과 지역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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