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완 "'북한 아이유'로 활동, 진짜 아이유 만나 떨렸다"[동네스타K4]

김노을 기자 2024. 7. 3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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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세완이 가수 아이유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조나단은 박세완에게 "북한 아이유로 활동했다는 소리가 있다"고 물었다.

박세완이 2022년 개봉한 영화 '육사오'에서 북한 측 군단선전대 병사 연희 역을 맡았기 때문.

박세완은 "북한 아이유로 활동을 잘 했었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실제로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아이유 선배님을 만나고 너무 떨렸다"며 아이유에 대한 팬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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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
배우 박세완이 가수 아이유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30일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에는 '동네스타K4 EP.19'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MC 조나단과 만난 게스트는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 배우 박세완, 조아람으로, 이들은 치어리딩 소재의 영화 '빅토리'에 출연한다.

조나단은 박세완에게 "북한 아이유로 활동했다는 소리가 있다"고 물었다. 박세완이 2022년 개봉한 영화 '육사오'에서 북한 측 군단선전대 병사 연희 역을 맡았기 때문.

/사진=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
옆에서 이를 듣던 혜리는 "(박세완이) 이 작품으로 백상예술대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고 추켜세웠다.

박세완은 "북한 아이유로 활동을 잘 했었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실제로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아이유 선배님을 만나고 너무 떨렸다"며 아이유에 대한 팬심을 표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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