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공기권총 이원호-오예진, 동메달전서 패배

홍석준 2024. 7. 3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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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10m 공기권총의 이원호-오예진 조가 파리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하며 메달 추가에 실패했습니다.

이원호-오예진 조는 오늘(30일) 프랑스 샤토루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동메달전에서 인도의 마누-사랍조트 조에 10-16으로 졌습니다.

사격에서 아직 다른 종목들이 남아있는 만큼 우리 대표팀은 메달 사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앞서 오예진은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원호는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4위를 기록했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이원호 #오예진 #혼성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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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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