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내일 법사위서 노란봉투법 처리‥김건희 여사 검사 탄핵 증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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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내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하도급 노동자에 대한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는 일명 '노란봉투법'과 '민생회복지원금법'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국정농당 수사 당시 장시호 씨와 '뒷거래' 의혹이 제기된 김영철 검사의 탄핵소추 조사와 청문회 계획을 의결할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지난 2일 이재명 전 대표 수사를 맡은 바 있는 현지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고, 법사위 차원의 탄핵 조사를 추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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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내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하도급 노동자에 대한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는 일명 '노란봉투법'과 '민생회복지원금법'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국정농당 수사 당시 장시호 씨와 '뒷거래' 의혹이 제기된 김영철 검사의 탄핵소추 조사와 청문회 계획을 의결할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김 검사가 김건희 여사의 코바나콘텐츠 협찬 의혹 등을 무혐의 처분한 점을 들어, 탄핵 청문회 증인으로 김 여사와 이원석 검찰총장 등을 채택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지난 2일 이재명 전 대표 수사를 맡은 바 있는 현지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고, 법사위 차원의 탄핵 조사를 추진해왔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2404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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