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위해 서울송파경찰서와 맞손

소장섭 기자 2024. 7. 30. 1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h수협은행은 지난 29일, 서울송파경찰서와 민생침해 금융범죄인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전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23년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약 2천억원 수준으로 해마다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범죄피해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교육이 절실하다"며 "수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송파경찰서와 협력해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에 앞장서고,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게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서울송파경찰서와 보이스피싱예방 업무협약. ⓒ서울송파경찰서
서울송파경찰서와 보이스피싱예방 업무협약. ⓒ서울송파경찰서

Sh수협은행은 지난 29일, 서울송파경찰서와 민생침해 금융범죄인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전했다.

송파경찰서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과 송파경찰서 하원호 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고도화되는 전화금융사기 사례 분석 및 대응방안 공유 ▲은행 영업점 내 범죄의심 거래 발견시 원스톱 신고 프로세스 구축 ▲보이스피싱 피해자 보호를 위한 홍보 캠페인 진행 ▲기타 금융분야 범죄예방 등 양 기관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 등을 적극 실천할 방침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23년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약 2천억원 수준으로 해마다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범죄피해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교육이 절실하다"며 "수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송파경찰서와 협력해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에 앞장서고,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게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