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친구사랑 3운동' 작품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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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친구사랑 3운동' 작품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친구사랑 3운동 작품 공모전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중심이 돼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고운 마음, 바른 예의, 따뜻한 소통을 경험해 다툼 없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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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친구사랑 3운동' 작품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모전은 지난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시교육청의 학교폭력 예방 교육 특색 사업이다. 학교와 일상생활 속에서 세 가지 활동(고운 말씨, 바른 예의, 따뜻한 소통)을 학교 문화로 정착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공모 접수 결과 고운 말씨 119편, 바른 예의 113편, 따뜻한 소통 119편 등 총 351편(초 212편, 중 100편, 고 27편, 학부모 12편)이 접수됐다. 이 중 고운 말씨 20편, 바른 예의 18편, 따뜻한 소통 19편 등 총 57편(학생 54편, 학부모 3편)이 시상했다.
부문별 우수작품은 교육감상 시상 및 소정의 부상을 받게 된다. 또 시교육청 홈페이지 통합자료실 미래생활교육과에 공유되고 향후 학교폭력예방교육 홍보자료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친구사랑 3운동 작품 공모전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중심이 돼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고운 마음, 바른 예의, 따뜻한 소통을 경험해 다툼 없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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