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ATM에서 1억 턴 보안업체 직원...경찰, 추적 중

임예진 2024. 7. 30.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안업체 직원이 자신이 관리하던 은행 현금자동인출기, ATM에서 돈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유명 보안업체 소속인 A 씨는 지난 23일 새벽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은행 ATM 두 곳에서 현금 1억여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이 ATM은 A 씨가 속한 업체가 보안 업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안업체 직원이 자신이 관리하던 은행 현금자동인출기, ATM에서 돈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유명 보안업체 소속인 A 씨는 지난 23일 새벽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은행 ATM 두 곳에서 현금 1억여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이 ATM은 A 씨가 속한 업체가 보안 업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