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축구대회] [대회 이모저모] 경기장 가득 채운 뜨거운 '함성', 서울 KS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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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라 영신! 영신 파이팅!" 가마솥더위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뜨거운 응원으로 다른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준 팀이 있다.
이들이 응원하던 팀은 평소 친선경기도 자주 치렀던 4학년 챔피언부에 출전한 서울 영신초등학교 'YSFC'다.
관중석 중심에 서서 응원을 주도한 김관효(6학년) 군은 "YSFC랑 연습경기도 자주하고 친한 팀이어서 응원했다. 이기면 더 좋겠지만 지더라도 재밌게 축구했으면 좋겠다"고 수줍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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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라 영신! 영신 파이팅!" 가마솥더위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뜨거운 응원으로 다른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준 팀이 있다. 바로 서울 목동에서 온 'KSUFC'다. 경기장 관중석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작은 체구에 어울리지 않는 큰 목소리로 응원을 보낸 이들은 6학년 챔피언부 경기에서 3등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이들이 응원하던 팀은 평소 친선경기도 자주 치렀던 4학년 챔피언부에 출전한 서울 영신초등학교 'YSFC'다. 관중석 중심에 서서 응원을 주도한 김관효(6학년) 군은 "YSFC랑 연습경기도 자주하고 친한 팀이어서 응원했다. 이기면 더 좋겠지만 지더라도 재밌게 축구했으면 좋겠다"고 수줍게 웃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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