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축구대회] [대회 이모저모] "다음엔 꼭 우승할 거예요!" 대전삼정FC, 꼬마 '음바페·굴리트'

유가인 기자 2024. 7. 3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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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 5학년부에서 30일 준결승까지 도달한 '대전삼정FC'는 아쉽게도 패배했다.

그러나 축구 꿈나무들의 재능과 무한한 가능성은 승패와 상관없다.

이날 경기에서 멋진 드리블과 시원한 슈팅을 보여준 정윤우(자운초·5학년) 군과 에리스(Eris Deryab Kurt, 어은초·5학년) 군은 필드 위를 누비며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프로축구선수가 꿈이라는 정 군과 에리스 군은 각각 네덜란드 레전드 굴리트, 프랑스 국가대표 음바페 같은 선수가 목표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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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 5학년부에서 30일 준결승까지 도달한 '대전삼정FC'는 아쉽게도 패배했다. 그러나 축구 꿈나무들의 재능과 무한한 가능성은 승패와 상관없다. 이날 경기에서 멋진 드리블과 시원한 슈팅을 보여준 정윤우(자운초·5학년) 군과 에리스(Eris Deryab Kurt, 어은초·5학년) 군은 필드 위를 누비며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프로축구선수가 꿈이라는 정 군과 에리스 군은 각각 네덜란드 레전드 굴리트, 프랑스 국가대표 음바페 같은 선수가 목표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정 군은 "준우승만 해 우승도 해보고 싶었는데 오늘 져 너무 아쉽다. 훈련을 더 열심히 해 다음에는 꼭 우승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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