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축구대회] [대회 이모저모] "다음엔 꼭 우승할 거예요!" 대전삼정FC, 꼬마 '음바페·굴리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챌린저 5학년부에서 30일 준결승까지 도달한 '대전삼정FC'는 아쉽게도 패배했다.
그러나 축구 꿈나무들의 재능과 무한한 가능성은 승패와 상관없다.
이날 경기에서 멋진 드리블과 시원한 슈팅을 보여준 정윤우(자운초·5학년) 군과 에리스(Eris Deryab Kurt, 어은초·5학년) 군은 필드 위를 누비며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프로축구선수가 꿈이라는 정 군과 에리스 군은 각각 네덜란드 레전드 굴리트, 프랑스 국가대표 음바페 같은 선수가 목표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챌린저 5학년부에서 30일 준결승까지 도달한 '대전삼정FC'는 아쉽게도 패배했다. 그러나 축구 꿈나무들의 재능과 무한한 가능성은 승패와 상관없다. 이날 경기에서 멋진 드리블과 시원한 슈팅을 보여준 정윤우(자운초·5학년) 군과 에리스(Eris Deryab Kurt, 어은초·5학년) 군은 필드 위를 누비며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프로축구선수가 꿈이라는 정 군과 에리스 군은 각각 네덜란드 레전드 굴리트, 프랑스 국가대표 음바페 같은 선수가 목표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정 군은 "준우승만 해 우승도 해보고 싶었는데 오늘 져 너무 아쉽다. 훈련을 더 열심히 해 다음에는 꼭 우승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충남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운명의 날…친윤 "벌금 80만 원" vs 친한 "무죄라 해라" - 대전일보
- 연장에 연장 거듭하는 대전시 산업단지 조성…분양 악재까지 - 대전일보
- 충주 수영부서 집단성폭력 의혹…"형들에 사과받게 해달라" - 대전일보
- 민선 8기 공약 대전천 천변도로 확장, 사정교-한밭대교 예타 통과에 힘 얻나 - 대전일보
- "이사하는데 작업자 술값까지?" 포장이사 플랫폼 피해 봇물 - 대전일보
- 장경태 "명태균, 휴대폰 안 버렸을 것…尹에 지켜달란 시그널" - 대전일보
- 부동산 매물 투어하는 MZ…중개인 "혼란 가중" 속앓이 - 대전일보
- 미국 증시는 불장인데… 코스피, 2개월 만에 2500선 붕괴 - 대전일보
- "돈 없어서 꿈도 못 꿔요"…국민 절반 '결혼 안해도 된다' - 대전일보
- 올해 말 종료 예정인 친환경차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2027년까지 연장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