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축구대회] 2024 서산시장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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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산시장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명실상부한 세계대회로 도약했다.
'제2의 손흥민'을 꿈꾸는 '2024 서산시장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서산시체육회·대전일보 공동주최, 서산시축구협회·한국축구클럽연맹 공동주관으로 지난 26-30일 4박5일 동안 서산종합운동장과 서산스포츠테마파크 일원에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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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산시장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명실상부한 세계대회로 도약했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팀에 더해 유럽팀까지 가세하는 등 위상에 걸맞게 규모를 키워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제2의 손흥민'을 꿈꾸는 '2024 서산시장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서산시체육회·대전일보 공동주최, 서산시축구협회·한국축구클럽연맹 공동주관으로 지난 26-30일 4박5일 동안 서산종합운동장과 서산스포츠테마파크 일원에서 치러졌다.
올해는 한국 58개 팀과 스페인·일본·중국·태국·호주 10개 팀 등 해외에서 지난해(일본·중국·태국)보다 두 나라(스페인·호주)가 늘어난 6개국 68개 팀 1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국경을 초월한 우정을 나누며 열띤 경기를 진행했다.
3-6학년 '챔피언부' 7개 우승팀은 9.7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돌파했다. 구체적으로 △3학년부-향남유나이티드 △4학년부 해누리그룹-중국 칭다오서해안축구단 △4학년부 해나리그룹-인천UTD영종 △5학년부 해누리그룹-중국 칭다오서해안축구단 △5학년부 해나리그룹-일본 FANATICOS △6학년부 해누리그룹-스페인 바르셀로나SJFC △6학년부 해나리그룹-태국 아삼찬FC가 트로피를 차지했다.
올해 대회는 유소년 기량 향상과 스포츠정신 고취, 국제적인 친밀감 형성에 이바지한 것은 물론, 선수·지도자·학부모 등 수천 명이 서산을 방문해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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