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축구대회] [대회 이모저모] 日팀 4-2로 꺾고 우승 이끈 주역…태국 '라미엘'

유가인 기자 2024. 7. 3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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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에 비해 훤칠한 키, 센스있는 패싱력을 선보인 태국 아삼찬FC 라미엘(6학년) 군은 30일 결승전에서 일본팀을 4-2로 꺾을 수 있게끔 경기를 풀어나간 주역이다.

골을 차는 순간 '이건 무조건 들어간다'고 직감했다는 라미엘 군은 예상대로 시원하고 힘있는 슈팅을 보여줬다.

라미엘 군은 "경기 전 굉장히 긴장되고 흥분됐다. 앞으로 코치님들의 가르침을 잘 듣고 따라 열심히 하겠다"며 "독일로 가서 프로 축구선수가 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눈을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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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에 비해 훤칠한 키, 센스있는 패싱력을 선보인 태국 아삼찬FC 라미엘(6학년) 군은 30일 결승전에서 일본팀을 4-2로 꺾을 수 있게끔 경기를 풀어나간 주역이다. 라미엘 군은 이날 1골을 득점했다. 골을 차는 순간 '이건 무조건 들어간다'고 직감했다는 라미엘 군은 예상대로 시원하고 힘있는 슈팅을 보여줬다. 라미엘 군은 "경기 전 굉장히 긴장되고 흥분됐다. 앞으로 코치님들의 가르침을 잘 듣고 따라 열심히 하겠다"며 "독일로 가서 프로 축구선수가 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눈을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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