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배 "70억 서초동 반포자이 내 소유…사재출연 의사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는 30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면서 사재 출연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구 대표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초동 반포자이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게 맞나'라고 묻자 "맞다"고 답했다.
구 대표는 반포자이 역시 출연 의사가 있는지에 대해선 "100% 제 것이 아니고 와이프와 7대3 (지분)"이라고 말했다.
구 대표는 국내에 자신 명의의 부동산은 반포자이가 유일하다고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미선 김근욱 기자 =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는 30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면서 사재 출연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구 대표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초동 반포자이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게 맞나'라고 묻자 "맞다"고 답했다.
반포자이는 매매가만 60억~70억 원에 이르는 고가 아파트다. 구 대표는 "저는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고 가끔 나오면 (쓴다)"며 타인에게 전월세를 주진 않았다고 했다.
구 대표는 반포자이 역시 출연 의사가 있는지에 대해선 "100% 제 것이 아니고 와이프와 7대3 (지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에 앞서 김용만 민주당 의원이 본인이 가진 개인 자산이 있냐고 묻자 "집하고, 통장에 10억~20억 원 있다"고 말했다. 또 사태 종결 이후 사회에 사재를 환원할 의지가 있냐는 질문엔 "의지가 있다"고 말했다.
구 대표는 국내에 자신 명의의 부동산은 반포자이가 유일하다고도 했다.
smi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中 고위 女당간부 부하직원 58명과 성관계+113억 뇌물 수수
- "눈뜨니 유부남이 내 위에"…유명 BJ 파이, 수면 상태서 성추행당했다
- 기내식서 살아있는 쥐 튀어나와 "악!"…비행기 긴급 착륙
- 가슴 드러내며 "유축기 공부"…無모자이크 영상 버젓이
- "귀여운 푸바오와 다르네"…女사육사 덮쳐 깔아뭉갠 '폭력 판다'[영상]
- 53세 고현정, 가녀린 콜라병 몸매…선명 쇄골에 직각어깨까지
- 알바생 앞 "내 손에 물 묻히기 싫어서 쟤네 쓰는 거"…돈 자랑 남친 경멸하는 여성
- 역술가 "함소원, 이혼한 진화와 재결합 어려워…새 남자 만날 것"
- 집에서 혼자 파마하다 머리카락 우수수…"두피가 휑해져 밖에도 못 나가"[영상]
- 빠니보틀, 욕설 DM 공개 심경 "공인·연예인 아냐…방송 미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