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 ‘경기도 저출생 극복 사회연대회의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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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가 주관하는 '2024년 경기도 저출생 극복 사회연대회의 정기회의'가 30일 오후 2시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열렸다.
저출생 극복 분위기 조성과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경기도 저출생 극복 사회연대회의는 지자체와 언론계, 교육계,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의료계, 경제계 등 16개 기관이 함께한다.
올해 저출생 극복 사회연대회의는 도내 저출생 문제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인식 개선, 이슈 확산 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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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가 주관하는 ‘2024년 경기도 저출생 극복 사회연대회의 정기회의’가 30일 오후 2시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열렸다.
저출생 극복 분위기 조성과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경기도 저출생 극복 사회연대회의는 지자체와 언론계, 교육계,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의료계, 경제계 등 16개 기관이 함께한다.
정기회의는 일‧생활 균형 사회 분위기 조성과 결혼‧출산‧양육친화 기업문화 확산에 참여 기관이 노력을 다짐하는 실천선언으로 시작됐다. 이어 간사단체인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의 사업 추진 실적보고, 기관별 저출생 대응을 위한 기관 내 실천과제가 논의됐다.
참여자들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사회적 인식 변화 등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 저출생 극복 사회연대회의는 도내 저출생 문제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인식 개선, 이슈 확산 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권오수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 본부장은 “앞으로도 사회연대회의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면서 각계각층에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고, 인구문제에 도민들의 공감과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나경 기자 greennforest2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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