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측 "사망설 사실무근"...소속사 공식 성명조차 '가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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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탕웨이가 가짜뉴스로 피해를 보고 있다.
하지만 탕웨이 측은 사망설은 물론 소속사의 공식 입장마저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탕웨이 측 관계자는 YTN에 "중국 내에서 사망설이 퍼지고 있다는 사실도 몰랐으며, 소속사에서 이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낸 적도 없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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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탕웨이가 가짜뉴스로 피해를 보고 있다.
오늘(30일) 국내 다수의 매체는 최근 중국 유명 웹사이트 및 플랫폼 등에 '탕웨이 사망'이라는 키워드가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중국 내에서 '탕웨이 사망설'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탕웨이 소속사 측이 해당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는 공식 성명을 냈다고도 전했다.
하지만 탕웨이 측은 사망설은 물론 소속사의 공식 입장마저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탕웨이 측 관계자는 YTN에 "중국 내에서 사망설이 퍼지고 있다는 사실도 몰랐으며, 소속사에서 이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낸 적도 없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022년부터 일부 중국 매체들은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별거 중이라고 보도하며, 두 사람 사이 불화설을 제기한 바 있다. 느닷없는 불화설에 탕웨이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해명하며 루머를 일축했지만, 다양한 형태의 가짜뉴스가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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