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헤이즈, 여름에 '뭘 듣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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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아티스트들이 여름 감성 가득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
30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여름 맞이 캠페인 '서머=멜론(Summer=Melon)'의 2탄으로 '2024 대표 여름 아티스트' 6팀을 선정해 '아티스트는 뭘 듣니' 서머 스페셜(Summer Special) 플레이리스트를 이날부터 총 6주 동안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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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대세 아티스트들이 여름 감성 가득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
30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여름 맞이 캠페인 '서머=멜론(Summer=Melon)'의 2탄으로 '2024 대표 여름 아티스트' 6팀을 선정해 '아티스트는 뭘 듣니' 서머 스페셜(Summer Special) 플레이리스트를 이날부터 총 6주 동안 선보인다"고 밝혔다.
더위, 비, 휴가 등 여름에 관련된 테마와 이를 대표하는 6팀의 아티스트가 '아티스트는 뭘 듣니'를 통해 직접 선정한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티스트별 여름 일상 사진으로 꾸며진 멜론매거진도 함께 공개된다.
첫 주자는 '5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 '라이즈'(RIIZE)다. 라이즈는 30일 '여름', '청량', '더위'라는 키워드에 맞춰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인다. 라이즈의 '임파서블(Impossible)'부터 힙합 아티스트 '디피알 라이브'(DPR LIVE)의 '훌라 후프(Hula Hoops)(Feat. Beenzino, 화사)' 등이 수록됐다.
내달 6일엔 가수 헤이즈가 비에 어울리는 국내 가요는 물론 팝과 J팝, 빗소리가 들어간 곡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선곡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내달 13일엔 'K-POP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TWICE), 20일엔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늦여름의 열기'라는 주제로 큐레이션한 곡들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밴드 '데이식스'가 내달 27일 '여름, 청춘이었다'라는 테마에 어울리는 곡으로 구성된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하며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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