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협, 제1차 임시총회 개최…상임·사외이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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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농협은 30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임시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총회는 대의원과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기가 만료되는 상임이사(2024년 8월 19일 만료) 2명과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2024년 9월 6일 만료) 2명에 대한 투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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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농협은 30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임시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총회는 대의원과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기가 만료되는 상임이사(2024년 8월 19일 만료) 2명과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2024년 9월 6일 만료) 2명에 대한 투표가 진행됐다.
그 결과 ▲김태영 신용상임이사 ▲나병훈 경제상임이사 ▲이상배 사외이사 ▲임정자 사외이사가 새롭게 선출됐다.
이번에 선출된 상임·사외 이사 임기는 각기 임기 만료 익일부터 2년간이다.
임인규 조합장은 "임시총회는 때로 변화를 맞이하는 중요한 순간"이라며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상임이사와 사외이사가 새롭게 선출됐는데 먼저 당선자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이분들의 열정과 전문성, 그리고 그간 쌓아올 경험이 우리 조합의 장래를 더욱 밝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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