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설' 래퍼 치트키 자작극 논란…누리꾼들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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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설에 휩싸였던 래퍼 치트키(본명 정준혁·21)가 자작극 논란을 부르면서 누리꾼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다.
치트키는 30일 SNS에 "반갑다"는 글과 함께 멀쩡한 근황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특히 치트키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이는 SNS를 통해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다"며 "오빠가 좋은 곳으로 갔을 거라고 생각한다"라는 글을 올려 사망설에 무게를 더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치트키 SNS 등을 찾아 그를 추모하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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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설에 휩싸였던 래퍼 치트키(본명 정준혁·21)가 자작극 논란을 부르면서 누리꾼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다.
치트키는 30일 SNS에 "반갑다"는 글과 함께 멀쩡한 근황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앞서 이날 온라인을 중심으로 치트키 사망설이 빠르게 번졌다. 일부 지인들 사이에서 치트키가 전날 한 건물 옥상에서 영상을 찍던 중 추락해 사망했다는 소식이 공유된 까닭이다.
특히 치트키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이는 SNS를 통해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다"며 "오빠가 좋은 곳으로 갔을 거라고 생각한다"라는 글을 올려 사망설에 무게를 더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치트키 SNS 등을 찾아 그를 추모하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결국 치트키가 SNS 글과 영상으로 생존을 알리면서 이번 일은 해프닝으로 끝나는 듯했다.
그러나 그가 신곡 홍보를 위해 자작극을 벌인 것 아니냐는 추측에 힘이 실리면서 맹비난이 일고 있다.
누리꾼들은 "뜨고 싶어서 그런 거냐" "어처구니가 없다" "이게 장난 칠 일이냐"와 같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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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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