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충북 7개 특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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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을 30일 발표한 가운데 충북에서는 5개 신청 지역 가운데 보은군 1곳만 선정됐습니다.
보은군은 <낳고싶고, 살고싶고, 오고싶은 보은> 이라는 비전으로, △보은 온누리 돌봄 체계 구축 △보은 글로컬 지역 인재 양성 △디지털 교육혁신 기반 학생 맞춤 교육 지원 △지역산업과 연계한 지역 맞춤 인재 육성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낳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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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을 30일 발표한 가운데 충북에서는 5개 신청 지역 가운데 보은군 1곳만 선정됐습니다.
보은군은 <낳고싶고, 살고싶고, 오고싶은 보은>이라는 비전으로, △보은 온누리 돌봄 체계 구축 △보은 글로컬 지역 인재 양성 △디지털 교육혁신 기반 학생 맞춤 교육 지원 △지역산업과 연계한 지역 맞춤 인재 육성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보은군은 연간 최대 30억 원의 지방교육재정 특별교부금과 교육과 관련한 지역 맞춤형 특례를 지원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북에서는 지난 2월 6개 시군(충주, 제천, 괴산, 옥천, 진천, 음성)이 1차로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된데 이어, 이번 2차 공모에 보은군이 선정되면서 7개 지자체가 교육발전특구로 운영되게 됐습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한편 이번 2차 공모에 청주시, 영동군, 증평군은 예비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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