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인프라 확대 위해 서울시·기업 맞손

정유정 기자(utoori@mk.co.kr) 2024. 7. 30.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 LG전자, LS이링크, 두산로보틱스 등이 서울시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LS이링크는 30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기차 보급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전기차 충전기 양적 확대에서 나아가 급속 충전, 교통약자 도움형 충전 등 수요에 최적화된 전기차 충전기 보급을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30일 서울시청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대근 LS이링크 대표, 정규원 현대차·기아 상무, 여장권 서울시 본부장, 우종진 LG전자 전무,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 LS이링크

현대자동차, LG전자, LS이링크, 두산로보틱스 등이 서울시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LS이링크는 30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충전기 설치 용지 발굴과 기타 행정적 지원을 맡고 민간 기업은 충전기·충전소 운영과 유지관리에 관련해 서울시와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전기차 보급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전기차 충전기 양적 확대에서 나아가 급속 충전, 교통약자 도움형 충전 등 수요에 최적화된 전기차 충전기 보급을 위해 마련됐다.

[정유정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