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아이' 박하선 "김성주, 늘 에너지 넘쳐…많이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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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방송인 김성주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박하선은 "다양한 소재, 3캅스의 각기 다르지만 또 일맥상통하는 사건 분석, 중계방송으로 갈고 닦은 김성주가 '히든아이'만의 차별화된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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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배우 박하선이 방송인 김성주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내달 5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는 폐쇄회로(CC)TV에 포착된 영상 속 사건들을 생생하게 다루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다. 김성주와 박하선, 그룹 '씨스타' 출신 솔로가수 소유, 이종격투기선수 출신 김동현이 MC로 합류했다.
30일 '히든아이' 측은 박하선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하선은 "남편(배우 류수영)한테 김성주가 좋은 분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꼭 한번 뵙고 싶었다. 늘 에너지가 넘치고 적재적소에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모습에서 많이 배웠다. 스포츠 경기를 보는 것 같은 진행 실력이 '히든아이'와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어 "소유는 평소 범죄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게 보일 정도로 열정을 느꼈다. 김동현도 다른 예능에서 만났을 때 좋은 기억이 있었다. 어릴 때 형사가 꿈이어서 그런지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더라"고 MC들과의 첫 녹화 소감을 털어놨다.
이번에 범죄 프로그램 MC를 처음으로 맡게 된 박하선은 따뜻한 시선으로 차분히 사건을 들여다보고 핵심을 짚을 예정이다. 박하선은 "다양한 소재, 3캅스의 각기 다르지만 또 일맥상통하는 사건 분석, 중계방송으로 갈고 닦은 김성주가 '히든아이'만의 차별화된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하선은 "'히든아이'는 단순히 자극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재밌는 소재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때로는 엉뚱한 영상도 등장한다"고 소개했다. "첫 녹화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마쳤다. 시청자 여러분도 꼭 '히든아이'를 통해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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