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이장원 어린 시절 공개…떡잎부터 남달랐네[SNS는 지금]

김희원 기자 2024. 7. 3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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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배다해가 남편인 페퍼톤스 이장원의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배다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댁 가서 장원이 추억의 사진 대량 발견”이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배다해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에는 이장원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의 얼굴이 남아있으면서도 앳되고 귀여운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배다해는 해당 사진에 “ㄱㅇㅇ”(귀여워) “쪼꼬미 장원”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배다해가 여기에 함께 공개된 유치원 졸업식 사진에는 안경을 쓴 채 지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이장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장원은 앞서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출신으로 ‘뇌섹남’ 이미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다해는 “유치원 졸업식때 졸업생 대표로 연설도 하셨다는. 심지어 미국임. 이땐 E였던게 분명해”라며 엘리트 남편을 자랑했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 2021년 11월 이장원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유산의 아픔을 딛고 시험관 시술을 시도 중이라고 밝혔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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