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사직 전공의들 대상 '근골격계 초음파' 연수 강좌

강승지 기자 2024. 7. 3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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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사직 전공의들에게 근골격계 초음파 연수경험을 제공하는 강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정형외과의사회가 주최하고 대한개원의협의회와 대한의사협회 후원으로 개최하는 이번 연수강좌는 오는 4일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총 6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연수강좌는 이번을 포함해 총 두 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근골격계 초음파에 대한 기본 이론강의를 주제로 하고 두 번째 연수는 실천체험 세션으로 9월 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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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의대생 도움 줄 방안 마련"
사직 전공의들을 위한 근골격계 초음파 연수강좌 포스터(대한의사협회 제공)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대한의사협회는 사직 전공의들에게 근골격계 초음파 연수경험을 제공하는 강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정형외과의사회가 주최하고 대한개원의협의회와 대한의사협회 후원으로 개최하는 이번 연수강좌는 오는 4일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총 6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사직 전공의 2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해 진행할 예정이며 정원의 절반인 100명은 정형외과 사직 전공의를 우선해 모집한다.

나머지 절반 인원은 타과 사직 전공의를 선착순 모집한다. 의협은 "많은 신청이 예상된다. 오는 1일 정오까지 신청 가능하나 모집이 조기에 종료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연수강좌는 이번을 포함해 총 두 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근골격계 초음파에 대한 기본 이론강의를 주제로 하고 두 번째 연수는 실천체험 세션으로 9월 초 진행된다.

임진수 의협 기획이사는 "앞으로도 개원의협의회 및 각 과별 의사회와 협력해 전공의 및 의대생에게 다각도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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