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속상하겠네…'도축업자' 이광수, 돈 때문에 얼굴 곳곳 성처 투성이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이광수 SNS

배우 이광수가 극한 촬영 현장을 공유했다.

이광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웨이아웃:더룰렛 7월31일 디즈니+,U+모바일tv"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광수는 입에 하얀 물체를 끼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면서도 얼굴에는 피로 물든 상처들이 가득해 눈길을 끈다.

오는 31일 공개되는 U+모바일 tv 오리지널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극본 이수진·연출 최국희, 이하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이광수는 극중 돈을 얻기 위해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유재명 분)를 죽이려는 도축업자 윤창재 역으로 열연한다.

한편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이광수는 1994년생 동료 배우 이선빈과 2018년부터 6년째 연애 중이기도 하다.

사진=이광수 SNS

사진=이광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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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