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동료 망보는 사이 여종업원 성폭행…서울시 구의원 입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의 한 기초단체 구의원인 A 씨가 성범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30대 A 씨를 특수준강간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 서초구의 한 유흥주점에 들른 A 씨는 일행 3명이 망을 보는 사이 만취 상태의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과의 통화에서 A 씨는 "억울한 면이 있다"며 "변호사를 통해 연락을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기초단체 구의원인 A 씨가 성범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30대 A 씨를 특수준강간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 서초구의 한 유흥주점에 들른 A 씨는 일행 3명이 망을 보는 사이 만취 상태의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과의 통화에서 A 씨는 "억울한 면이 있다"며 "변호사를 통해 연락을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뒤 이번 사건 이후 탈당해 현재는 무소속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민성 기자 choi.minsung@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문수 과거 논란 뭐길래...민주노총 ″반노동 인사 참사″
- 검찰, 권순일 전 대법관 피의자 소환...'50억클럽·재판거래' 의혹 조사
- 사내 성희롱 은폐 의혹? 민희진, 직접 입 열었다
- 제주도 갈 돈으로 일본 간다?…실제 여행비용 계산해 보니
- '노스 코리아'에 발끈한 북한…″DPRK로 불러라″
- 이탈리아 선수 등에 한글 문신이?…'이 문구'였다
- 상반신 내밀어 창문에 걸터앉은 채 도심 질주…수사 착수
- 휴가철 말라리아 비상...덜 물리려면 어떻게?
- 머스크도 반한 '한국 사격' 김예지…″액션 영화 캐스팅하자″
- 민주당, 오늘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안 발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