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한국교원대, 꿈꾸는체험교육원 설립 맞손

임양규 2024. 7. 3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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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으로 이전한 복대초등학교의 유휴부지 활용을 위해 한국교원대학교와 손을 맞잡았다.

충북교육청은 30일 도교육청 집무실에서 한국교원대와 복대초 기존 부지에 교육문화 복합시설인 (가칭)꿈꾸는체험교육원 설립·운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으로 한국교원대는 교육원에서 하는 스포츠 체험과 인문독서, 늘봄 프로그램(AI 디지털융합 교육 등)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서 안전 지도와 수업 협력 보조강사 지원에 적극 협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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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교육청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으로 이전한 복대초등학교의 유휴부지 활용을 위해 한국교원대학교와 손을 맞잡았다.

충북교육청은 30일 도교육청 집무실에서 한국교원대와 복대초 기존 부지에 교육문화 복합시설인 (가칭)꿈꾸는체험교육원 설립·운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왼쪽 여섯번째)과 차우규 한국교원대학교 총장(왼쪽 일곱번째) 등 관계자들이 30일 충북교육청 집무실에서 업무 협약을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차우규 한국교원대학교 총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협약에서 양 기관은 체험형 미래교육기관인 (가칭)꿈꾸는체험교육원 준공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으로 한국교원대는 교육원에서 하는 스포츠 체험과 인문독서, 늘봄 프로그램(AI 디지털융합 교육 등)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서 안전 지도와 수업 협력 보조강사 지원에 적극 협조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역과 미래세대를 위해 교육 현장에서의 활발한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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