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1위' 벽을 넘진 못했지만…중국 압박한 임종훈·신유빈, '졌잘싸!' 반응 나오는 경기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에서 임종훈·신유빈 선수(세계 랭킹 3위)가 중국 왕추친·쑨잉샤 선수에게 지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SBS 홈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743027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에서 임종훈·신유빈 선수(세계 랭킹 3위)가 중국 왕추친·쑨잉샤 선수에게 지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하지만 최강 중국을 상대로 결승전급 명승부를 선보여 '졌지만 잘 싸웠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삐약이' 신유빈 선수와 임종훈 선수는 패배를 받아들이고 남은 메달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임종훈 선수는 "어쨌든 졌기 때문에 패자는 말이 없는 법이고, 유빈이랑 잘 생각하면서 준비해서 다음 경기(홍콩전)에 집중할 생각이다", 신유빈 선수도 "준비한 거 후회 없이 코트 안에서 모든 걸 발휘할 테니까 이길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말했습니다.
임종훈-신유빈 선수는 오늘(30일) 오후 8시 반 홍콩을 상대로 동메달 결정전을 치릅니다.
(구성 : 이미선 / 편집 : 류수아 / 디자인 : 서현중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이미선 작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영상] '세계 랭킹 1위' 벽을 넘진 못했지만…중국 압박한 임종훈·신유빈, '졌잘싸!' 반응 나오는
- 브라질 수영선수, 남자친구와 선수촌 무단 이탈…본국으로 퇴출
- 홀덤협회 설립해 불법 도박장 운영한 일당 적발…협회장 등 159명 검거
- '출입 금지' 올레 12코스 절벽 아래에서 야영한 가족 적발
- 하니와 결혼 앞둔 양재웅, 환자 사망에 사과 "참담한 심정…법적 책임 다할 것"
- 올해 벌써 9명 숨졌다…"도로서 무작정 믿으면 안돼" 경고
- 아파트 단지서 흉기 휘둘러 이웃 살해…30대 긴급체포
- 구영배 "가진 모든 것 내놓겠다…동원 가능 자금 800억 원"
-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영장심사…"숨진 피해자·유족께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