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경찰관 폭행' 초임 검사 불구속 기소

노유정 2024. 7. 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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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초임 검사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1부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기소했다.

A씨는 지난 4월 21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에서 술에 취해 누워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주먹으로 때리고 모욕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수원지검 공판부 소속 초임 검사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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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길가에 누워 있다가 출동 경찰 폭행
수원지검 소속 초임 검사로 확인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초임 검사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1부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기소했다.

A씨는 지난 4월 21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에서 술에 취해 누워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주먹으로 때리고 모욕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수원지검 공판부 소속 초임 검사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파출소에 연행된 후에도 경찰관에게 저항하며 물리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폭행 #검사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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