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화구, 2024 파리 올림픽 선수촌을 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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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화구가 2024 파리 올림픽 공식 작가와 협업해 올림픽 선수촌 건물 내부와 외벽 등에 미술 작품을 그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화구의 물감과 미술 재료를 사용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오던 파비앙 베르쉐르는 실력을 인정받아 이번 파리 올림픽의 공식 미술 작가로 선정됐다.
2024 파리 올림픽 공식 작가 파비앙 베르쉐르가 사용하는 물감과 미술 재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신한화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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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화구가 2024 파리 올림픽 공식 작가와 협업해 올림픽 선수촌 건물 내부와 외벽 등에 미술 작품을 그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화구와 프로젝트를 진행한 프랑스 현대 미술 작가 파비앙 베르쉐르는 2019년부터 신한화구 공식 엠배서더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다. 신한화구의 물감과 미술 재료를 사용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오던 파비앙 베르쉐르는 실력을 인정받아 이번 파리 올림픽의 공식 미술 작가로 선정됐다.
파리올림픽은 올림픽 선수촌 건축물 내·외부를 이색적인 미술작품으로 꾸미는 아트프로젝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파비앙 베르쉐르는 선수촌 건물을 캔버스 삼아 독창성이 돋보이는 수백개의 캐릭터와 독특한 작품세계를 표현했다. 이 때 신한화구의 고급마카와 펜 브랜드인 TOUCH 제품과 최고급 물감을 사용했다.
파비앙 베르쉐르는 파리올림픽 아트프로젝트에 한국화 물감을 사용해 한국적인 색채를 담았다. 그는 "신한화구의 한국화 물감 색채를 가장 좋아한다"며 자신의 작품 활동에 가장 중요한 재료로 뽑고 있다.
신한화구 관계자는 “당사의 최고급 물감과 TOUCH 브랜드 등 한국의 미술재료가 올림픽에 쓰일 수 있어 영광”이라며 “선수들이 휴식하는 선수촌을 신한화구의 제품으로 꾸밈으로써 당사 미술재료의 높은 품질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2024 파리 올림픽 공식 작가 파비앙 베르쉐르가 사용하는 물감과 미술 재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신한화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현승 기자 hs175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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