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식] 일일 조경사로 변신한 포스코 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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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소장단과 포스코 조경가꾸기봉사단은 30일 포항 형산강 일대 산책로를 정비했다.
천시열 제철소장을 비롯한 소장단과 봉사단은 무더위 속에서 안전장비를 갖추고서 시민 통행을 방해하던 나무의 가지를 치거나 조경 시설을 정돈했다.
한국노총 산하 포스코노동조합을 비롯해 포스코 그룹사 노조 연대는 29일 포항시 남구 오천읍 엘림지역아동센터에 500만원의 돈과 물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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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연합뉴스) 포스코 포항제철소 소장단과 포스코 조경가꾸기봉사단은 30일 포항 형산강 일대 산책로를 정비했다.
천시열 제철소장을 비롯한 소장단과 봉사단은 무더위 속에서 안전장비를 갖추고서 시민 통행을 방해하던 나무의 가지를 치거나 조경 시설을 정돈했다.
포스코플로우,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포항=연합뉴스) 포스코플로우는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회사는 'ESG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저탄소 운송수단 전환 및 친환경 설비, 사업장 운송수단별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및 감축 등 이슈별 활동 및 경영성과를 보고서에 포함했다.
포스코그룹사 노조 연대, 지역아동센터에 500만원어치 기부
(포항=연합뉴스) 한국노총 산하 포스코노동조합을 비롯해 포스코 그룹사 노조 연대는 29일 포항시 남구 오천읍 엘림지역아동센터에 500만원의 돈과 물품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과 물품은 포스코, 포스코DX, SNNC, 포스코 모빌리티솔루션, 포스코엠텍으로 구성된 포스코 그룹사 노조 연대의 기부금 300만원과 포스코가 기증한 200만원 상당 물품으로 구성됐다.
포항시 산하 5개 공공기관 공동발전 협약
(포항=연합뉴스) 포항시 산하 5개 공공기관은 30일 포항시시설관리공단에서 '포항시 공공기관 공동발전 및 지역상생'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포항테크노파크,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포항시시설관리공단, 포항문화재단, 포항시청소년재단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은 분야별 업무를 공유하고, 지역소비 확대에 앞장서는 등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한다.
경주시, 서면 건초생산 사업장 본격 가동
(경주=연합뉴스) 경주시는 30일 서면 건초생산 사업장을 준공하고 건초 생산에 들어갔다.
건초생산 사업장은 풀 사료를 수분함량 30∼50% 수준으로 건조한 뒤 건조기 내 열풍을 이용해 수분함량을 20% 이하로 다시 건조하는 곳이다.
시는 지역 내 사료용 건초 수요가 늘어 자연건초 생산단지를 조성했으나 건초 작업기인 5월에 자주 비가 와 건초 생산에 어려움을 겪어 건초생산 사업장을 건립했다.
한울원자력본부, 내년 지원사업 공모
(울진=연합뉴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8월 29일까지 '2025년도 한수원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한울본부는 198억7천900만원의 예산으로 교육장학사업, 지역경제협력사업, 주변환경 개선사업, 지역복지사업, 지역문화진흥사업, 기타 지원사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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