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농민 대상 '찾아가는 공익직불제 교육' 실시

김기현 기자 2024. 7. 3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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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는 최근 당동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찾아가는 공익직불제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 자리에서 공익직불제에 대한 설명과 부정수급 내용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 총액 중 10%가 감액될 수 있다는 게 시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익직불제를 적극 홍보해 불이익을 받는 대상자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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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 '찾아가는 공익직불제 교육'. (군포시 제공) 2024.7.30/뉴스1

(군포=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최근 당동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찾아가는 공익직불제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 자리에서 공익직불제에 대한 설명과 부정수급 내용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자격은 △농촌공동체 유지 △환경·생태보전 △먹거리 안전 △마을공동체 활동 △영농폐기물 적정 처리 △영농일지 작성 등 5개 분야 17개 준수 사항을 말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 총액 중 10%가 감액될 수 있다는 게 시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익직불제를 적극 홍보해 불이익을 받는 대상자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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