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은행 ATM서 1억 훔쳐 달아난 보안업체 직원 추적 중

송정훈 junghun@mbc.co.kr 2024. 7. 3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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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자신이 보안 업무를 맡은 지역의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유명 보안업체 직원인 이 남성은 지난 23일 새벽 근무 도중 영등포구에 있는 한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 두 곳에서 현금 1억여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범은 없는 것으로 보고 CCTV 등을 분석해 남성을 뒤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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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자신이 보안 업무를 맡은 지역의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유명 보안업체 직원인 이 남성은 지난 23일 새벽 근무 도중 영등포구에 있는 한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 두 곳에서 현금 1억여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범은 없는 것으로 보고 CCTV 등을 분석해 남성을 뒤쫓고 있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239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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