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흉기 휘두르고 1천만 원 뜯어내 달아난 베트남인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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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국적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베트남인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오후 화성 남양읍의 한 카페 주차장에서 베트남 국적 지인을 수차례 흉기로 찌른 뒤 1천만 원을 갈취한 혐의로 주범인 20대 베트남인을 구속하고 공범인 다른 20대 베트남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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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국적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베트남인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오후 화성 남양읍의 한 카페 주차장에서 베트남 국적 지인을 수차례 흉기로 찌른 뒤 1천만 원을 갈취한 혐의로 주범인 20대 베트남인을 구속하고 공범인 다른 20대 베트남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구속된 베트남 국적 주범은 알고 지내던 피해자에게 돈을 빌리려다 여의치 않자 공범을 내세워 취업을 부탁하는 것처럼 피해자를 불러낸 뒤 범행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피해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239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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