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기업 고충 해결! 권익위 발로 뛰는 민생 현장은? [민생탐방]
임보라 앵커>
생방송 대한민국 2부에서는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는 각 부처의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요.
국민권익위원회가 소상공인과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고 합니다.
조덕현 국민권익위원회 고충민원심의관과 함께 자세한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조덕현 / 국민권익위원회 고충민원심의관)
임보라 앵커>
국민권익위원회는 기관명으로도 알 수 있듯 국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일하는 기관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소규모 기업과 소상공인들은 민원 등 문제가 발생했을 때 직접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권익위원회의 고충 해결 역할도 담당하신다고 하는데요.
소기업-소상공인 고충이 발생했을 때 어떤 활동을 나서고 있나요?
임보라 앵커>
말씀하신 '긴급고충 현장회의' 일환으로 최근 마산 롯데백화점 폐점에 따른 입점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하셨죠?
현장의 목소리는 어땠는지요, 또 어떤 해결방안이 논의되었을까요?
임보라 앵커>
그밖에도 기업과 경제 분야 관련 다양한 고충민원들 중 특별이 기억에 남거나 의미 있는 해결 사례가 있다면 소개해주시겠습니까?
임보라 앵커>
국민권익위원회는 집단민원으로 표출된 사회적 갈등도 다각도의 조정을 통해 해결해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이런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그간의 거둔 성과도 궁금합니다.
임보라 앵커>
개개인이 아닌 대규모 집단민원을 해결하다보면 생활 속에서 와 닿는 파급력 있는 사례들도 있다구요, 어떤 해결 사례일까요?
임보라 앵커>
올해는 특히 취약계층의 긴급한 고충민원을 해결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계신데요.
취약계층의 민원은 신속 대응이 중요할 것 같은데, 어떤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계신가요?
임보라 앵커>
국민권익위원회 고충처리 분야를 담당하시면서 국민들의 다양한 고충 현장을 접하셨을텐데요.
간혹 악성민원인에 공무원들이 시달린다는 소식도 들리곤 합니다.
이런 어려움은 어떻게 극복해나가고 계신지요?
임보라 앵커>
올 하반기도 어느덧 한 달을 넘겼습니다.
국민 권익 구제와 고충해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조덕현 국민권익위원회 고충민원심의관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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