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중국어과, 톈진외국어대 단기 어학·문화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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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 중국어과가 글로벌 역량 제고를 위해 중국 톈진외국어대학 등에서 4주간 단기어학·문화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중국 교육부의 '2024년 톈진외국어대학 국제중문교사 장학생' 프로그램에 선발된 15명이 참가했다.
현지 중국 교사와 실전 회화 수업을 하고 고문화거리, 우다다오 등의 문화고찰과 중국전통회화, 중국서예, 태극권 등의 특색 있는 문화강좌 등으로 국제화 역량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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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 중국어과가 글로벌 역량 제고를 위해 중국 톈진외국어대학 등에서 4주간 단기어학·문화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중국 교육부의 ‘2024년 톈진외국어대학 국제중문교사 장학생’ 프로그램에 선발된 15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중국 측으로부터 현지교육비, 기숙사비, 보험료 등의 연수경비를 지원받았고 중국어과 정주영 학과장과 전란옥 객원교수가 함께 했다
현지 중국 교사와 실전 회화 수업을 하고 고문화거리, 우다다오 등의 문화고찰과 중국전통회화, 중국서예, 태극권 등의 특색 있는 문화강좌 등으로 국제화 역량을 키웠다.
정주영 학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높은 수준의 어학능력 등을 갖춰 좋은 기회를 얻었다"며 "계속해서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더 강화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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