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4개 지자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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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지역 4개 지자체가 오늘(30일) 교육부가 추진한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앞서 2월에 진행한 1차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사업에서는 고양시와 동두천시, 양주시 등 3곳이 지정됐습니다.
지정된 지자체는 앞으로 3년간 최대 100억 원의 교육 관련 국비 지원과 각종 규제 해소 등 지역 맞춤형 특례 지원 등을 받게 되며, 이후 교육부가 시행하는 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정식 교육발전특구 지정 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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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지역 4개 지자체가 오늘(30일) 교육부가 추진한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2차 시범지역으로 새롭게 지정된 곳은 김포시와 파주시, 포천시와 연천군 등 4곳입니다.
앞서 2월에 진행한 1차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사업에서는 고양시와 동두천시, 양주시 등 3곳이 지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 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모두 7곳으로 늘었습니다.
지정된 지자체는 앞으로 3년간 최대 100억 원의 교육 관련 국비 지원과 각종 규제 해소 등 지역 맞춤형 특례 지원 등을 받게 되며, 이후 교육부가 시행하는 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정식 교육발전특구 지정 여부가 결정됩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과 지역 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역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 2월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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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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