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 종속회사 채무 283억원 인수 결정

박순엽 2024. 7. 30.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D(044180)는 종속회사 스카이개발의 채무 283억원을 조건부 채무인수계약에 따라 인수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채무인수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6.92%에 해당하는 규모다.

KD 측은 "세종특별자치시 3-1 생활권 C2-5BL 개발사업 관련 원채무자의 대출 약정 283억원에 대한 기한이익 상실 사유가 발생해 KD가 체결한 조건부채무인수계약에 따라 인수하는 건"이라고 설명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KD(044180)는 종속회사 스카이개발의 채무 283억원을 조건부 채무인수계약에 따라 인수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채무인수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6.92%에 해당하는 규모다.

KD 측은 “세종특별자치시 3-1 생활권 C2-5BL 개발사업 관련 원채무자의 대출 약정 283억원에 대한 기한이익 상실 사유가 발생해 KD가 체결한 조건부채무인수계약에 따라 인수하는 건”이라고 설명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