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발전특구 강원 2차시범지역, 강릉 등 7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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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30일 발표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결과 강원지역은 강릉 등 등 7곳이 선정됐다.
30일 도에 따르면 도에서 도교육청과 공동 신청한 9개 지자체 중 강릉시, 동해시, 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7개 지역이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교육발전특구 공모에 도전한 강원특별자치도의 시·군이 함께 뜻을 모아 1차, 2차 공모 총 10개의 지역이 선정되는 큰 성과를 이루어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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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30일 발표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결과 강원지역은 강릉 등 등 7곳이 선정됐다.
30일 도에 따르면 도에서 도교육청과 공동 신청한 9개 지자체 중 강릉시, 동해시, 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7개 지역이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는 시범지역을 선도지역과 관리지역으로 구분하여 운영하게 된다. 강릉시는 선도지역으로, 나머지 6개 시·군은 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한편 홍천군은 예비지정 지역으로 지정돼, 운영기획서 보완을 위한 컨설팅 등이 제공된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교육발전특구 공모에 도전한 강원특별자치도의 시·군이 함께 뜻을 모아 1차, 2차 공모 총 10개의 지역이 선정되는 큰 성과를 이루어 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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