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K베뉴 신선식품 공동구매 인기 급상승"

김서연 기자 2024. 7. 3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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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의 케이베뉴(K-Venue) 신선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최근 국산 신선 과일을 공동구매하는 '그룹딜'이 빠른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그룹딜로 'Dole 루비' 자몽부터 제주감귤농협 하우스감귤, 햇사레 복숭아 등 여러 신선 과일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의 신선식품은 대학생, 직장인 등 1인 가구 수요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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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의 신선식품 공동구매 프로모션이 소비자들로부터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사진=알리익스프레스
알리익스프레스의 케이베뉴(K-Venue) 신선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최근 국산 신선 과일을 공동구매하는 '그룹딜'이 빠른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과거 알리익스프레스는 '천억 페스타' 프로모션 진행 당시 계란, 바나나, 망고 등 신선식품을 1000원에 판매하여 10초만에 전 상품이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외에 '알급날 프로모션' '브랜드데이' '천원딜' 등 여러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중 매달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된 공동구매 그룹딜 프로모션이 인기다.

최근 그룹딜로 'Dole 루비' 자몽부터 제주감귤농협 하우스감귤, 햇사레 복숭아 등 여러 신선 과일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빠른 마감 행렬이 이어지며 신선 과일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입증됐다. 식품 그룹딜은 몇 시간이 채 안 된 시점에 마감을 달성했다.

알리익스프레스의 신선식품은 대학생, 직장인 등 1인 가구 수요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싸서 먹기 힘든 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만족한다" "혼자 먹으려고 두세개 구매하자니 너무 비싸서 과일 사는 게 어려웠는데 알리 공동구매로 싼 가격에 좋은 질의 과일을 먹을 수 있어 너무 좋다" 등 소비자들의 좋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 측은 "신선식품은 재구매율이 높은 카테고리인 만큼 첫 구매가 재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의 식품 구매가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고품질 고단가 상품을 저렴하게 만나보실 수 있도록 스펙트럼을 더욱 넓혀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서연 기자 ks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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