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 중앙회·소프트웨어인재개발원, 전역장교 위해 MOU

류한준 2024. 7. 30.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ROTC 중앙회(이하 ROTC 중앙회)와 한국소프트웨어인재개발원(이하 KOSMO)이 손을 잡았다.

ROTC 중앙회 측은 "전역 후 취업을 준비하는 장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행식 ROTC 중앙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역을 앞두고 있는 장교들이 더욱 다양한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역 장교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기복무 ROTC 전역 예정 장교 위한 취업 확산 초점 맞춘 업무협약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대한민국 ROTC 중앙회(이하 ROTC 중앙회)와 한국소프트웨어인재개발원(이하 KOSMO)이 손을 잡았다. 두 단체는 30일 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ROTC 중앙회 사옥 5층에 자리한 명예의 전당에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내용은 단기복무 ROTC 전역 장교들을 위한 취업 확산 지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KOSMO는 전역 예정장교들을 위한 맞춤형 IT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최신 소프트웨어 기술과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뒀다. ROTC 중앙회 측은 "전역 후 취업을 준비하는 장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행식 대한민국 ROTC 중앙회(왼쪽)과 정철영 한국소프트웨어인재개발원(KOSMO) 대표이사가 30일 열린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민국 ROTC 중앙회/한국소프트웨어인재개발원(KOSMO)]

노행식 ROTC 중앙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역을 앞두고 있는 장교들이 더욱 다양한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역 장교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철영 KOSMO 대표이사(사장)도 "전역 예정 장교들이 군 복무 후에도 자신의 경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장교들이 IT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역 장교들을 위한 맞춤형 IT 교육 프로그램 제공 △취업 지원·연계 △커리어 상담·멘토링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