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 중앙회·소프트웨어인재개발원, 전역장교 위해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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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ROTC 중앙회(이하 ROTC 중앙회)와 한국소프트웨어인재개발원(이하 KOSMO)이 손을 잡았다.
ROTC 중앙회 측은 "전역 후 취업을 준비하는 장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행식 ROTC 중앙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역을 앞두고 있는 장교들이 더욱 다양한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역 장교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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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대한민국 ROTC 중앙회(이하 ROTC 중앙회)와 한국소프트웨어인재개발원(이하 KOSMO)이 손을 잡았다. 두 단체는 30일 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ROTC 중앙회 사옥 5층에 자리한 명예의 전당에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내용은 단기복무 ROTC 전역 장교들을 위한 취업 확산 지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KOSMO는 전역 예정장교들을 위한 맞춤형 IT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최신 소프트웨어 기술과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뒀다. ROTC 중앙회 측은 "전역 후 취업을 준비하는 장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행식 ROTC 중앙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역을 앞두고 있는 장교들이 더욱 다양한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역 장교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철영 KOSMO 대표이사(사장)도 "전역 예정 장교들이 군 복무 후에도 자신의 경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장교들이 IT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역 장교들을 위한 맞춤형 IT 교육 프로그램 제공 △취업 지원·연계 △커리어 상담·멘토링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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