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제3기 국제문화교류진흥위원 12명 위촉

이예슬 기자 2024. 7. 30.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0일 '제3기 국제문화교류진흥위원회' 신임 위원 12명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유 장관은 "제3기 국제문화교류진흥위원회가 신임 위원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의 국제문화교류를 촉진하고, K-컬처가 세계로 더욱 뻗어나가기 위한 밑바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07.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0일 '제3기 국제문화교류진흥위원회' 신임 위원 12명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회는 국제문화교류 진흥 종합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변경과 민간의 국제문화교류 진흥 방안 등을 심의하고, 관련 자문에 응하기 위한 기관이다. '국제문화교류 진흥법 시행규칙' 제3조에 따라 국제문화교류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중 문체부 장관이 위촉한 위원과, 문체부·교육부·외교부 소속의 당연직 위원으로 구성된다. 위원 임기는 3년이며 2018년 제1기 위원회를 시작으로 이번에 제3기 위원회가 구성됐다.

제3기 위촉위원들은 ▲고정민 홍익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김병석 정동극장 이사장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일중 한국콘텐츠진흥원 수출본부장 ▲서인화 서울특별시 문화유산위원회 위원 ▲오영찬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 ▲이재경 전 한국관광공사 부사장 ▲이종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영혁신본부장 ▲이화익 이화익갤러리 대표 ▲정지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최은주 서울시립미술관 관장 등 총 12명이다.

유 장관은 "제3기 국제문화교류진흥위원회가 신임 위원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의 국제문화교류를 촉진하고, K-컬처가 세계로 더욱 뻗어나가기 위한 밑바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