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체 직원, ATM기서 1억원 훔쳐 달아나

노유정 2024. 7. 30.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간 근무하던 보안업체 직원이 은행 현금입출금기(ATM)에서 1억원 넘는 돈을 훔쳐 도주했다.

경찰은 해당 직원을 추적하고 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보안업체 소속 직원인 40대 남성 A씨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추적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3일 야간 근무를 하다가 은행 2곳의 ATM기에서 현금 총 1억원을 꺼내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CCTV 통해 도주로 확인…추적 중
서울 영등포경찰서 /사진=연합뉴스(영등포경찰서 제공)

[파이낸셜뉴스] 야간 근무하던 보안업체 직원이 은행 현금입출금기(ATM)에서 1억원 넘는 돈을 훔쳐 도주했다. 경찰은 해당 직원을 추적하고 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보안업체 소속 직원인 40대 남성 A씨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추적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3일 야간 근무를 하다가 은행 2곳의 ATM기에서 현금 총 1억원을 꺼내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통해 도주한 A씨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ATM #도주 #보안업체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