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유익해요”…거창 북부농협, 2024년 이동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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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북부농협(조합장 신화범)은 26일 본점에서 조합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농협 이동상담실'을 열어 호응을 얻었다.
농협 이동상담실은 농민이 영농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과 소비자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전문가가 농촌현장으로 찾아가 교육하고 상담하며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농민 실익사업이다.
신화범 조합장은 "북부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민의 실익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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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맞춤형 상담도 진행해 큰 호응 얻어
거창 북부농협(조합장 신화범)은 26일 본점에서 조합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농협 이동상담실’을 열어 호응을 얻었다.
농협 이동상담실은 농민이 영농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과 소비자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전문가가 농촌현장으로 찾아가 교육하고 상담하며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농민 실익사업이다.
이날 상담 행사에는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한국소비자원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유익하고 흥미로운 강의를 한데 이어 농민들의 실질적인 고충에 대한 개인별 맞춤 상담도 진행했다.
상담을 받은 한 조합원은 “이번 기회에 그동안 궁금했던 상속에 관해 확실하게 알게 됐다”며 “기대한 것 보다 훨씬 더 유익한 교육이었다”며 “앞으로 이런 좋은 기회가 더 많아 졌으면 좋겠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신화범 조합장은 “북부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민의 실익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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