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부터 데이식스까지, 멜론 여름맞이 캠페인 출격

김선우 기자 2024. 7. 3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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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듣는'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한 번에 들을 수 있다.

라이즈·헤이즈·트와이스·잔나비·데이식스 등 대세 아티스트들이 여름 감성 가득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

30일 멜론(Melon)은 '여름 맞이 캠페인 '서머 = 멜론(Summer = Melon)'의 2탄으로 '2024 대표 여름 아티스트' 6팀을 선정하여 관련 '아티스트는 뭘 듣니' 썸머 스페셜(Summer Special) 플레이리스트를 30일부터 총 6주 동안 선보인다'고 밝혔다.

멜론의 이번 캠페인은 '7말 8초' 휴가철을 맞아 여름에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29일 발표한 데이터랩에 이어 대세 아티스트가 주제별로 직접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를 멜론 이용자들에게만 독점 공개하는 '아티스트는 뭘 듣니' 콘텐트가 썸머 스페셜로 꾸며진다.

6주에 걸쳐 더위·비·휴가 등 여름에 관련된 테마와 이를 대표하는 6팀의 아티스트가 '아티스트는 뭘 듣니'를 통해 직접 자신이 선정한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하고 관련하여 멜론 독점으로 확보한 아티스트별 여름 일상 사진 또는 여름 관련 셀카 등으로 꾸며진 멜론매거진도 함께 공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아티스트는 뭘 듣니' 썸머 스페셜의 첫 주자는 '5세대 대세 아이돌 그룹' 라이즈이다. 라이즈는 30일 '여름' '청량' '더위'라는 키워드에 맞춰 '사이다처럼 청량한' 플레이리스트와 멤버별 여름 일상 관련 독점 사진을 선보인다. 라이즈만의 에너지로 더위를 물리쳐줄 '임파서블(Impossible)'부터 힙합 아티스트 DPR LIVE의 '풀라 풉스(Hula Hoops)(Feat. Beenzino, 화사)' 등 트렌디한 여름 노래들이 다수 수록되어 찬란한 청춘의 여름을 느낄 수 있다.

다음달 6일엔 '비가 오는 날이면 늘 소환되는 가수' 헤이즈가 바톤을 이어받는다. 헤이즈는 비에 어울리는 국내 가요는 물론 팝과 J팝·빗소리가 들어간 곡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선곡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서 13일엔 '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 20일엔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늦여름의 열기'라는 주제로 큐레이션한 곡들을 추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데이식스가 27일 '여름, 청춘이었다'라는 테마에 어울리는 곡으로 구성된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하며 이번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한다.

'아티스트는 뭘 듣니'는 대세 아티스트가 주제별로 직접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를 멜론 이용자들에게만 독점 공개하는 콘텐트다. 이번 여름을 맞이해 특별히 구성된 '아티스트는 뭘 듣니' 썸머 스페셜은 음악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들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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