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양민혁 빨리 와!' 토트넘 감독과 캡틴의 응원 메시지, "기대된다-다치지 말고 1월에 보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캡틴 손흥민이 양민혁을 향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양민혁은 스카우터 팀에서 관심을 가지고 눈여겨 본 선수다. 미래가 밝은 활약을 보여준 것 같다.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양민혁이) 현재 소속팀에서 해야 할 부분이 남았다. 몸 상태도 좋고 훈련도 잘하고 있으니 다치지 말고 1월에 만나자고 이야기 나눴다"며 하루빨리 토트넘에서 만나기를 기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암=STN뉴스] 반진혁 기자 = 토트넘 홋스퍼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캡틴 손흥민이 양민혁을 향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캡틴 손흥민과 함께 2년 만에 다시 대한민국을 찾았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제임스 매디슨 등은 처음으로 상암벌을 누비게 된다.
토트넘은 경기 하루 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기자회견과 함께 오픈 트레이닝을 실시했다.
자연스레 토트넘의 양민혁 영입으로 이야기가 흘렀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양민혁은 스카우터 팀에서 관심을 가지고 눈여겨 본 선수다. 미래가 밝은 활약을 보여준 것 같다.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하루빨리 팀에 합류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다"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손흥민은 "(양민혁이) 현재 소속팀에서 해야 할 부분이 남았다. 몸 상태도 좋고 훈련도 잘하고 있으니 다치지 말고 1월에 만나자고 이야기 나눴다"며 하루빨리 토트넘에서 만나기를 기대했다.
양민혁은 2006년생으로 이번 시즌 준프로선수 신분으로 K리그1 무대에 등장했다. 개막전부터 데뷔 35초 만에 도움을 올리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7골 3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양민혁은 강원 구단 역대 최연소 출전, 득점, 도움 등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고 지난 6월 정식 프로 선수로 계약을 전환하기도 했다.
양민혁이 번뜩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유럽 클럽이 관심을 보였고 최근 토트넘 이적을 확정했다.
양민혁은 이번 시즌까지는 강원FC에서 활약하며 내년 1월부터 토트넘으로 이적해 본격적으로 동행하게 된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전드네"…걸그룹이?! 슬림핏 글래머는 이런 것 [★PICK] - STN NEWS
- '타고난 글래머' 전효성, 가슴골 파인 원피스 美쳤네 [★PICK] - STN NEWS
- 장희진, 역대급 민망 '쫄쫄이' 레깅스룩…글래머+몸매 갑 [★PICK] - STN NEWS
- 전종서, 상체는 글래머 허리는 잘록..'상위 1% S라인' [★PICK] - STN NEWS
- 손나은, 브라만 입고 가슴골 활쫙…청순 섹시 결정체 [★PICK] - STN NEWS
- 임수향, 가슴 부분이 시스루야!?…'보기 민망하네' [★PICK] - STN NEWS
- '발레복이 꽉 끼네' 신수지, 엄청난 글래머 몸매 자랑 [★PICK] - STN NEWS
- 유이, 돌아온 꿀벅지에 글래머까지…섹시美 절정 [★PICK] - STN NEWS
- 나라 구한 박성광?…아내 이솔이 탈亞 글래머+비키니 [★PICK] - STN NEWS
- '이런 모습 처음이야!' 혜리, 그물 스타킹에 튜브탑 섹시 절정 [★PICK] - ST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