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더리흐트보다 이적 유력한 '월클 MF', 뮌헨은 '매각 후보'+'출전 어렵다'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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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여름 이적시장 중 가장 조용히 이적이 언급되고 있는 선수가 있다.
독일 매체 '빌트'는 30일(한국시간) '뮌헨의 보드진은 다음 시즌 우승컵을 획득하기 위해 선수단 구성 중이다. 그러나 울리 회네스 명예회장 발언 이후 다른 쪽에서 분명한 입장도 있다. 추가 영입을 위해선 매각이 필요하다'라고 보도했다.
-뮌헨 명예회장, 선수 매각 없으면 영입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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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용환주 기자=바이에른 뮌헨의 여름 이적시장 중 가장 조용히 이적이 언급되고 있는 선수가 있다.
독일 매체 '빌트'는 30일(한국시간) '뮌헨의 보드진은 다음 시즌 우승컵을 획득하기 위해 선수단 구성 중이다. 그러나 울리 회네스 명예회장 발언 이후 다른 쪽에서 분명한 입장도 있다. 추가 영입을 위해선 매각이 필요하다'라고 보도했다.
회네스 명예회장은 지난 21일 일요일(현시지간) 바이에른 주의 아마추어 클럽, SV 셀리겐포르텐의 7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위 행사에서 명예회장의 발언은 직설적이었다. 글로벌 매체 ‘티 온라인’은 23일(한국시간) ‘회네스는 공개 석상에서 막스 이벌 스포츠 이사와 크리스토프 프로인트 단장의 이적 전략을 비판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2, 3명의 선수가 먼저 떠나지 않는 한 더 이상 선수는 오지 않을 것이다. 현재 우리는 3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무려 1억 2,500만 유로(약 1,880억 원)다. 뮌헨에 돈 낭비하는 관계자는 없다”라고 발언했다.
뮌헨은 이번 여름 이토 히로키, 주앙 팔리냐, 마이클 올리세 등 영입을 많이 했다. 반대로 핵심 매각은 거의 없다. 마테이스 더리흐트는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야기가 꾸준하고 요주하 키미히는 맨체스터 시티, 김민재는 친정팀 나폴리가 연결됐지만 성사된 이적은 아직 없다.
이어 매체는 '고레츠카는 매각 후보 중 한 명이다. 구단과 2026년 6월까지 계약이다. 여름 이적을 배제할 수 없으며 관심 있는 클럽이 많다. 스페인 매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가 관심을 보인다‘라고 했다.
정확히 ATM 이적 가능성은 낮다. 매체도 마지막에 실현 가능성에 의문 남겼다. 그러나 매각 후보에 오른 건 사실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매체는 지난 ’17일‘ ’콤파니 감독과 스포츠 디렉터 막스 에벨은 다가오는 새 시즌 힘들어질 선수들을 정의했고 이미 선수들에게 통보했다고 밝혔다. 그 명단은 고레츠가와 다른 선수들이 포함됐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임지코리아, 더 선
-뮌헨 명예회장, 선수 매각 없으면 영입 없다.
-콤파니, 고레츠가와 선수들에 다음 시즌 '출전 보장 어렵다' 통보
-고레츠카, ATM 관심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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