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복숭아 사랑한데이”…청도군조공법인, 대구 하나로마트 성서점서 판촉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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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청도군과 함께 26일부터 28일까지 대구 하나로마트 성서점에서 '청도 복숭아 사랑한데이' 특판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도군조공법인과 군이 주관해 산지 직거래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도 복숭아 산지 직거래 특판행사는 농협 울산유통센터를 시작으로, 남창원농협농산물유통센터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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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청도군과 함께 26일부터 28일까지 대구 하나로마트 성서점에서 ‘청도 복숭아 사랑한데이’ 특판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도군조공법인과 군이 주관해 산지 직거래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통 거품을 제거한 저렴한 가격으로 도시민들에게 청도 여름 특산품인 복숭아를 선보이기 위해서다.
청도 복숭아 산지 직거래 특판행사는 농협 울산유통센터를 시작으로, 남창원농협농산물유통센터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생산량 증가로 가격 하락과 출하처 부족의 이중고를 겪는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완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김하수 군수는 “판로 부족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 활동 및 판촉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복숭아 재배 및 생산 기술 확대 보급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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